2025.02.27 사회 뉴스

게시 2025/02/27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父 상중에 여행간 아들” 아내에 맞아 숨진 ‘1타 강사’의 비극…“집에서 개보다 서열 낮아”

숨진 공인중개사 시험 ‘1타 강사’ 아내가 휘두른 양주병에 맞아 숨진 공인중개사 시험 ‘1타 강사’의 불행했던 부부생활이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고인의 제자라고 밝힌 A 씨는 지난 26일 SNS에 ‘얼마 전

울산=곽시열 기자 수소 기반 핵심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 융합대학원이 문을 연다. 울산시는 26일 오후 2시 30분 한국생산기술연구원(생기원) 울산기술실용화본부에서 ‘제6회 울산 수소산업의 날 기념행사’ 및 ‘부산대

헌법재판소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의 권한을 침해한 위법한 행위라고 결정했다. 다만 헌재는 마 후보자에게 재판관 지위를 부여해달라는 지위확

창원지검으로부터 ‘윤석열 대통령 부부 공천개입 의혹’ 사건을 넘겨받은 서울중앙지검이 27일 명태균 씨를 창원에서 조사를 시작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팀은 이날 오전 10시쯤 창원지검에서 명씨를 상대로 조사에 들어갔다.

69개 사업에 예산 481억 원 투입 최대호 시장 “청년의 더 나은 미래 설계 위해 청년정책 더욱 매진” 경기 안양시가 올해 청년임대주택 공급, 고립·은둔 청년 지원, 청년자율예산제, 여성 청년 맞춤형 취업 상담 등

충남 천안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7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의 자율적인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주민

제65주년 2·28민주운동 기념식이 ‘봄을 향한 첫걸음’을 주제로 오는 28일 오전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거행된다. 27일 보훈부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28민주운동의 역사적 의미와 숭고한 정신을 국민에게 널리 알리

제주 한 납골당에서 유골함을 훔친 후 이를 빌미로 돈을 요구한 중국인들이 해외로 도주했다. 26일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4일 새벽 1시10분 쯤 제주시 소재 납골당에서 40대 중국인 남성 2명이 유골함 6기

서울시가 오는 3월 ‘늘봄학교’ 초등학교 2학년 확대 시행을 앞두고 늘봄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해 시설 및 프로그램 확대에 나선다. 키움센터·미술관 등 시내 돌봄·문화·체육시설 50개소를 활용해 총 5700명 규모를

친환경 수상 대중교통 시대의 포문을 열 ‘한강버스’ 두 척이 27일 여의도 인근 한강에 도착했다. 서울시는 한강버스 101호, 102호가 지난 24일 경남 사천시를 출발해 사흘간 남해와 서해를 거쳐 27일 오전 한강

100여개 국에 생활용품을 수출하는 A사는 해외 온라인 플랫폼에서 위조상품이 버젓이 판매되고 있는 사실을 발견했다. 특허청은 A사가 위조상품 유통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해외 온라인 위조상품 차단 사업을 지원해

경남도가 26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와 AI 기술 기반 스마트물류센터 구축을 위한 193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는 전자상거래 전문 기업인 쿠팡의 자회사로 김해시 안동에 스마트물류센터를 설

해외직구 온라인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볼펜에서 국내 기준치를 최대 231배 초과한 납이 검출됐다. 서울시는 신학기를 앞두고 테무, 쉬인,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한 학용품 16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7개 제품에서 국내

동양생명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서소문2청사에서 서울시와 ‘2025년 서울국제정원박람회 기업동행정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5월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

해외여행을 포함해 해외 체류를 목적으로 장기간 무단결근했는데, 이를 모두 정상근무로 처리하고 급여 3천8백만 원을 과다 수령한 선관위 직원 등이 감사원 감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오늘(27일) 선관위 채용 등

화성특례시(시장 정명근) 서신면 송교항이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5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오는 2027년까지 3년 간 국비 35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50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현지시간으로 25일 미국 보스턴 하버드대학교 리먼 홀(LEHMAN Hall)에서 하버드대·MIT에 재학하는 한인 학생 20여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 교육감은 참석한 학생들에게 △’2024 유네

인천의 한 빌라에서 난 불에 방학 중 혼자 집에 있던 초등학생이 중태에 빠졌다. 27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43분쯤 인천 서구 심곡동의 한 빌라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에 홀로 있던 A양(1

제주에서 중국인들이 사찰 봉안당의 유골함을 훔쳐 돈을 요구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제주동부경찰서는 특수절도, 유골영득, 공갈 등의 혐의로 중국인 40대 남성 A씨 등 2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