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4 사회 뉴스

게시 2025/04/04

By wonsama 11 분읽는 시간

[속보] 헌법재판소 인근 안국역 오늘 오후 4시부로 무정차 통과

서울교통공사는 3일 오후 4시부터 헌법재판소 인근 3호선 안국역 지하철이 무정차 통과한다고 밝혔다. 인파 밀집에 대비한 경찰 요청에 따른 조처로 역사 전체 출구도 통제됐다. 안국역은 지난 1일부터 안전 관리를 이유로

부산시가 민간과 손을 잡고 신(新) 취약계층인 가족돌봄 아동·청소년 지원에 나선다. 부산시는 4일 오후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부산지역본부, 부산시 사회복지관협회와 ‘가족돌봄 아동·청소년을 위한 통합

윤석열 대통령 측이 4일 윤 대통령이 파면된 데 대해 “결과까지도 법리적으로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며 “완전히 정치적인 결정으로 안타깝고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윤 대통령 측 대리인단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부산시 기능경기대회가 오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기계공고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분과 등 7개 분과에서 폴리메카닉스, 용접, 배관, 공업전자기기 등 총 44개 직종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대통령이 12·3 불법계엄 선포 당일 국회의원의 심의표결권과 불체포 특권 등을 침해했다고 판단했다. 헌재는 4일 서울 종로구 헌재 대심판정에서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피청구인(

헌법재판관 8명이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평소보다 일찍 출근해 최종 평의에 들어갔다. 주심인 정형식 재판관은 이날 오전 6시54분께 서울 종로구 헌재 앞에서 제네시스 차량에 내려 경호원들의 호위를

국회 측 대리인단은 4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를 앞두고 헌법재판소를 향해 “내란 우두머리 피의자 윤석열은 헌법에 따라 8대 0 만장일치로 파면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청래 탄핵소추단장

헌법재판소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 이유로 내세운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타당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결국 의혹 해소를 위해 군대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보낸 것이 헌법기관인 선관위 독립성을 해쳐 탄핵 사유 중

서울 곳곳 교통 통제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일인 4일 서울 곳곳에서 교통이 통제되고 있다. 윤 대통령 탄핵 찬반 집회 등으로 인파(人波)가 몰려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이다. 서울시와 서울교통공사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소추한 국회 측 대리인단이 4일 헌법재판소 선고를 앞두고 “주권자의 상식에 부합하는, 너무나 당연하고 명백한 결론을 내려달라”며 윤 대통령의 파면을 요청했다. 국회 측 김이수 변호사는 이날 오

자동차 정비·산업용 드론 제어 등 41개 부문 특성화고 학생부터 산업체 근로자까지 357명의 기능인들이 ‘최고의 기능인’이란 타이틀을 걸고 기량을 겨룬다. 서울시는 ‘2025 서울특별시 기능경기대회’를 오는 7일부터

지난달 31일 숨진 채 발견된 고(故) 장제원 전 국회의원의 발인이 4일 오전 부산에서 치러졌다. 이날 발인식은 빈소가 마련된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백병원 장례식장 VIP실에서 진행됐다. 장 전 의원의 배우자 하윤순씨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이 머물고 있는 용산 한남동 관저 앞 소식 전해 드리겠습니다. 김태원 기자, 밤사이 그곳에서도 탄핵 찬반집회가 열렸다는데,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용산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에 나기자>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일인 오늘 0시를 기준으로 전국 경찰을 100% 동원할 수 있는 ‘갑호비상’을 발령했습니다. 서울에만 기동대 210개 부대, 1만 4천여 명을 집중 배치합니다. 부장원 기자가 보도합

윤석열 탄핵심판 선고기일인 오늘(4일) 오전 8시18분께 조한창 헌법재판관이 정형식·김복형·정계선·이미선·김형두·정정미 재판관에 이어 일곱번째로 헌법재판소에 도착했다. 윤석열 탄핵심판의 주심 재판관인 정형식 재판관은

헌법재판소가 재판관 전원일치 의견으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파면을 선고했다. 헌재는 4일 오전 11시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선고기일(2024헌나8)을 열고, ‘대통령 윤석열을 파면한다’라고 밝혔

대구의 한 대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간호사가 환아를 학대한 일이 알려져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추가 학대 정황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피해 환아의 아버지 A씨는 오늘(3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우리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청구가 적법하다는 헌법재판소가 판단했다.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4일 윤 대통령 탄핵심판 사건 선고기일을 열고 “이 사건 청구는 모두 적법하다”고 말했다. 우선 계엄 선포가 사법심사 대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