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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9 사회 뉴스

“유망 기술이 실제 창업으로” 부산 기술기반 대학 창업 본격 지원

"유망 기술이 실제 창업으로" 부산 기술기반 대학 창업 본격 지원 부산시와 부산대학교는 다음 달 9일까지 지자체와 대학, 민간·공공기관이 협력해 기술기반 대학 창업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부산U(U)창업패키지’ 사업의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시와 지역 대학, 민간·공공

인천항만공사, OKTA 로스앤젤레스 지회와 MOU 체결

인천항만공사, OKTA 로스앤젤레스 지회와 MOU 체결 인천항만공사(IPA)는 15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옥스포드 호텔에서 세계한인무역협회(OKTA) 로스앤젤레스 지회와 물류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미주 한인 경제단체들을 대상으로 인천항 물류 환경 설

‘내란 재판’ 줄줄이 예정…지귀연 의혹 변수 될까?

'내란 재판' 줄줄이 예정...지귀연 의혹 변수 될까? 이번 주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 사건 재판들이 잇달아 열립니다. 이런 가운데 재판장인 지귀연 부장판사의 술 접대 의혹이 향후 재판의 변수가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경국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19일) 내란

“이 여성이 손흥민 협박녀” 엉뚱한 사람 지목…몸매 평가까지

"이 여성이 손흥민 협박녀" 엉뚱한 사람 지목…몸매 평가까지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33·토트넘 홋스퍼)을 상대로 “임신했다”며 금품을 요구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A씨가 호송 과정에서 얼굴이 드러난 가운데, A씨를 겨냥한 무분별한 신상 털기가 벌어지고 있다

윤 전 대통령, 탈당 뒤 첫 재판 출석…잇따른 질문에 ‘침묵’

윤 전 대통령, 탈당 뒤 첫 재판 출석…잇따른 질문에 '침묵' 국민의힘을 탈당한 윤석열 전 대통령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현장 취재진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윤 전 대통령은 아무런 답변 없이 곧장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오늘(19일) 오전 9시

제주서 이재명 대선 후보 벽보 훼손…초등학생 추정

제주서 이재명 대선 후보 벽보 훼손…초등학생 추정 제주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학생들이 벽보를 훼손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18일)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인근에 게시된 대

퇴사자 자료반출…대법 “통상 입수할 수 있는 내용이면 배임 아냐”

퇴사자 자료반출…대법 "통상 입수할 수 있는 내용이면 배임 아냐" 퇴직자가 회사 자료를 무단 반출했더라도 해당 자료가 일반적으로 입수할 수 있는 정보라면 ‘영업상 주요한 자산’으로 보기 어렵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지난달 24일 업무상 배임

광주공장 대형 화재 ‘금호타이어’…증권가 “주가·실적부담 불가피”

광주공장 대형 화재 '금호타이어'...증권가 "주가·실적부담 불가피" 금호타이어 광주 제2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일어나면서 당분간 금호타이어 주가 및 화재로 인한 실적 부담은 불가피하다는 전망이 나왔다. 증권사들은 광주공장 화재로 장기간 타이어 생산차질이 불가피해지면서 실적에 큰 영향을

SPC 제빵공장서 또 사망 사고..50대 노동자 기계 끼여 숨져

SPC 제빵공장서 또 사망 사고..50대 노동자 기계 끼여 숨져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또 사망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새벽 3시쯤 SPC삼립 시화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 A씨가 기계에 끼여 숨졌습니다. A씨는 제빵기계 컨베이어 벨트에 윤활유

공수처 신임 검사 7명 충원…인력난 따른 수사 적체 풀리나

공수처 신임 검사 7명 충원…인력난 따른 수사 적체 풀리나 검사 이탈로 수사인력 부족을 겪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부장검사 2명, 평검사 5명 등 검사 7명을 충원했다. 이번 충원으로 공수처 검사는 처장과 차장을 포함해 14명에서 21명으로 늘어난다. 공수처 검사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진화율 80%’‥피해 조사

광주 금호타이어 화재 '진화율 80%'‥피해 조사 어제 불이 난 금호타이어 광주공장의 진화율이 80%대를 보이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소방서는 오늘 “공장 내부의 인화물질을 모두 제거하고, 다른 공장으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며 “오전 기준 진화율은 80%”라고

탈당한 尹 ‘비상계엄 사과’ 질문에 오늘도 묵묵부답 [세상&]

탈당한 尹 ‘비상계엄 사과’ 질문에 오늘도 묵묵부답 [세상&] 윤석열 전 대통령이 19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혐의,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 사건 4차 공판에 출석, 취재진의 질문을 받으며 이동하고 있다. [연합]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故 오요안나 사망 사건, 괴롭힘 있었다”…고용부가 내린 ‘결론’ 자세히 보니

"故 오요안나 사망 사건, 괴롭힘 있었다"…고용부가 내린 '결론' 자세히 보니 지난해 세상을 떠난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 씨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고용부)가 괴롭힘으로 볼 만한 행위가 있었다고 결론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17일 SBS에 따르면 고용부는 고 오요

지귀연, ‘술접대’ 논란에 “의혹 사실 아냐…접대 생각도 해본 적 없어”

지귀연, '술접대' 논란에 "의혹 사실 아냐...접대 생각도 해본 적 없어" 지귀연 부장판사가 최근 불거진 룸살롱 술접대 논란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내란 사건’의 심리를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의 재판장 지귀연 부장판사는 19일 오전 10시 15분 윤 전 대통령 사

허경영, 유치장서 복통 호소에 119행…경찰 “이상없어 복귀”

허경영, 유치장서 복통 호소에 119행…경찰 "이상없어 복귀" 준강제추행과 사기 등 혐의로 구속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가 유치장에서 새벽에 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 45분께 의정부경찰서 유치장에서 구금 상태인 허 대표

골목길서 차량에 팔 슬쩍…고의사고로 합의금 챙긴 50대 검거

골목길서 차량에 팔 슬쩍…고의사고로 합의금 챙긴 50대 검거 ▲ 고양 골목길 상습 손목치기범 골목길에서 지나가는 차량에 일부러 팔을 부딪쳐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상습적으로 합의금을 받아 챙긴 5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고양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및 사기

울주군,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울주군, 전국 기초자치단체 공약이행평가 3년 연속 최우수 울산 울주군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2025년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 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기초

또다시 사고…SPC 시흥 제빵공장서 50대 근로자 사망

또다시 사고…SPC 시흥 제빵공장서 50대 근로자 사망 윤활 작업 중 사고, 공장 가동 중단…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수사 SPC 계열사 제빵공장에서 근무 중이던 50대 여성 근로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앞서 SPC는 잇단 사고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바 있다. 1

“손흥민 협박 여성, 흉악범도 아닌데…” 뜻밖의 논란 왜?

"손흥민 협박 여성, 흉악범도 아닌데…" 뜻밖의 논란 왜?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돈을 받아낸 20대 여성에 대한 인권 논란이 일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손흥민 선수를 공갈한 혐의로 체포된 20대 여성 양 모 씨가 그제(1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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