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1 사회 뉴스

게시 2025/06/01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남편 명의로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1일 구속 갈림길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첫날 서울 대치동의 사전투표소에서 남편의 신분증으로 대리투표를 한 혐의로 체포된 선거사무원이 다음달 1일 구속 갈림길에 선다. 3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당직법관 염혜수 판사는 공

제1174회 로또복권 추첨에서 1등 당첨자 3명이 같은 판매점에서 나왔다. 모두 수동 당첨자였다. 동일인이면 당첨금은 57억원이 넘는다. 31일 1174회 로또 1등 당첨 번호는 ‘8·11·14·17·36·39’이었

포항에서 발생한 해군 초계기 추락사고 순직자를 위한 합동분향소가 운영 이틀째를 맞았다. 고인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네려는 추모 발길이 이어졌다. 31일 해군의 설명을 들으면, 순직자들의 합동분향소는 전날 오후부터 경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여객기에서 하차하던 30대 외국인이 출산한 남아가 사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일 인천국제공항경찰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4분쯤 30대 외국인 A 씨가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제주항공

세종시는 최근 아시아 국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며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1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입원환자 수는 최근 4주간 100여 명으로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

수업 도중 50대 교사에게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갈비뼈를 골절시키는 등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중학생이 경찰에 입건됐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인 10대 A군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31일 밝혔

의사 면허가 없는데도 척추·어깨 등의 부위를 누르고 당기는 등의 시술을 하고 이 같은 시술에 대한 광고까지 했다면 의료법 위반으로 처벌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2부(주심 오경미 대법관)는 보건범죄 단

오늘(31일)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이혼 소송 결과에 화가 나 범행했다는 취지로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현존전차방화 혐의 등으로 60대

광주 광산구는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피해 대응과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노사민정이 참여하는 범대책기구를 가동한다고 1일 밝혔다. 광산구는 오는 2일 오후 2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금호타이어 화재 대응 대책 회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섰던 배우 김가연이 악성 댓글을 공개하며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김가연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개인적인 공간인데 자꾸 이러면 끝까지 쫓아간다”는 글과 함께

올해 영재학교 지원자 수가 최근 5년새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과대학 쏠림 현상으로 의대를 목표하는 학생들이 영재학교 진학을 포기한 것으로 풀이된다. 영재학교는 입학 시점부터 의약계열 진학을 제한하고

지난달 29일 해군 해상초계기(P-3CK) 추락사고로 순직한 장병 4명의 합동영결식이 1일 해군장으로 열렸다.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 해군항공사령부 강당에서 순직 장병 유가족과 해군·해병대 장병, 추모객 등 100

졸피뎀 성분이 든 수면제를 복용한 뒤 운전을 하다 8명의 사상자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운전자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2단독 이재민 부장판사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

서울 지하철 5호선에서 발생한 방화로 인해 3억원이 넘는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일 서울종합방재센터 소방재난일일상황보고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8시43분께 운행 중인 열차 안에서 발생한 화재로 차량 1

31일 실시된 제1174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8, 11, 14, 17, 36, 39’가 1등 당첨 번호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22’이다. 6개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는 15명이다. 각각

탤런트 김가연 씨가 지난 3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명 유튜브 프로게이머 임요환 아내이자, 탤런트인 김가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공식 지지하고 나섰다. 1일

경기도의 한 중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학생이 휘두른 야구방망이에 맞은 50대 교사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의 부상을 당했다. 3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중학생인 10대 A군을 입건해 조

현 고1 학생들이 응시하게 될 수능이 오는 2027년 11월 18일 시행된다.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작년 11월 14일 전북 전주시 한일고등학교에서 수험생들이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진=전북교육청 제

대구시는 오는 8월 14일까지 여성창업자의 아이디어 발굴 및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창업스타전’에 참가할 (예비)여성창업가를 모집한다. 이 행사는 아이디어는 있지만 창업 준비 또는 초기 단계에서 어려움을

서울교대가 ‘리박스쿨’ 관련 프로그램 운영을 중단하고 업무협약 취소를 검토 중이다. 교육부는 해당 프로그램이 서울 지역 10개 초등학교에 공급된 것으로 파악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리박스쿨을 비롯해 관련 자격증 운영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