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사회 뉴스

게시 2025/06/19

By wonsama 11 분읽는 시간

면허취소 상태서 또 음주운전…경찰 따돌리려 ‘130㎞ 질주’ 20대 검거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20대가 또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남부경찰청은 지난 4월 도심에서 벌어진 음주운전 도주극을 ‘나는 경찰’ 프로젝트 우수 사례로 선정했다고

엄마, 하늘나라에서는 건강하고 재미있게 잘 지내. 더 이상 가족 걱정하지 말고, 우리도 엄마처럼 착하게 살려면 기증해야 할 것 같아. 나중에 보자 사랑해”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달 22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한

전남을 대표하는 10대 브랜드쌀이 중국의 한 건강식품 박람회에서 기능성·유기농쌀의 수요가 확인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전남도는 중국 광저우 캔톤페어 전시장에서 열린 ‘국제 건강산업 박람회’에 참가해 10대 고품질 브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육군본부와 마약 없는 건강한 병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식약처는 육군본부와 마약 중독·오남용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최근 20대 마약사범의 비중은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가 특검보 4명의 인선을 마무리하며 ‘3대 특검’ 중 가장 먼저 수사 지휘부를 꾸렸다. 김건희 특검팀은 곧바로 관련 의혹을 수사해온 검찰 핵심

대형차량에서 빠진 바퀴에 치인 여고생이 사고 이후 46일째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늘(19일) 경기 과천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5일 오후 1시쯤 과천시 갈현동 소재 도로에서 인덕원 방향으로 달리던 A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사진)은 19일 서울 종로구 아산정책연구원에서 학계 전문가들을 초청해 ‘돌봄 위기와 삶의 질, 그리고 사회복지 방향’을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

강기정 광주시장이 시내버스 파업과 관련해 노조에 전남지방노동위원회가 제시한 임금 3% 인상안 수용과 함께 파업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강 시장은 기자간담회에서, 현장에 긴급 투입된 전세버스를 탑승해 현장을 살펴본 결과

경남 거제에서 현역 군인 등 20대 남성 3명이 비비탄 수백발을 난사해 개를 죽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빨 부러지고 눈 크게 다친 반려견들… 1마리는 숨져 18일 거제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1시쯤

차의과대학교와 을지대학교에 이어 전북대학교 의과대학에서도 선배가 후배들의 수업 복귀를 방해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19일) 전북대에 따르면 전북대 의대 24학번 학생 일부는 같은 학교 선배인 대한의과대학·의

경남 거제 한 식당 마당서 범행 1마리 사망하고 2마리는 중상 경남 거제에서 현역 군인 등 20대 남성 3명이 다른 사람이 키우는 반려견들에 비비탄 총을 난사해 숨지게 하는 충격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18일 비글구조

최대 매머드특검 본격가동 임박…”공정·투명·철저 수사”…양대요소 인적·물적 구성 박차 해병특검은 서초동 검찰 앞 사무실·김건희특검도 서초 임시사무실·내란특검은 서울고검에 김다혜 역대 최대 규모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대표 사업 가운데 하나인 ‘경기 기후보험’의 온열질환자에 대한 보험금 첫 지급 사례가 나왔다. 경기도는 군포시에 거주하는 50대 도민이 6월 초 야외활동 중 어지러움 등 증상으로 의료기관을 방문해

한국서부발전 산하 태안화력발전소에서 2차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 김충현씨가 작업 중 숨진 사고와 관련해, 서부발전과 1차 하청업체인 한전KPS가 공식 사과했다. 서부발전은 19일 이정복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발

초등학생 2명이 지적장애가 있는 동급생을 괴롭히는 모습. [JTBC ‘사건반장’] 지적장애가 있는 초등학생에게 옷을 벗게 하는 등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괴롭힘을 가하고도 가해 학생과 여전히 같은 교실에서 생활하고

평창군, 정부·강원도 지원 합쳐 전국 최대 아이 키움 지원 올림픽 도시 평창군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람이 중심이 되는 도시로 변모하기 위한 첫걸음을 뗐다. 평창군은 지역 소멸 위기 속에서 단순한 지원을 넘어

윤석열 전 대통령이 경찰 특별수사단의 3차 출석 요구일인 오늘(19일)도 소환 통보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측 윤갑근 변호사는 이날 오전 언론에 “출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 게 아니라 출석 요구의 요건

여자친구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불법체류 중국인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제주지법 형사2부(임재남 부장판사)는 19일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불법체류 신분 30대 중국인 A씨에 대해 징역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