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22 사회 뉴스

게시 2025/09/22

By wonsama 12 분읽는 시간

UN 최정원, 불륜 의혹 벗나…항소심서 “부정행위 아니다”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 [헤럴드POP]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과 불륜 의혹에 휩싸였던 A씨와 그녀의 남편 B씨의 혼인 파탄 책임이 A씨에게 있다는 1심 판결이 뒤집혔다. 22일 A씨의 법적 대리인인

경찰이 집회·시위를 관리하는 경비경찰을 대상으로 처음으로 ‘특별 헌법교육’을 실시한다. 업무 수행 과정에서 국민의 기본권 보장을 최우선 한다는 취지다. 경찰청은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전국 경비경찰 1만 600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 특검)이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을 석방 지휘했던 심우정 전 검찰총장을 불러 조사했다. 특검은 심 전 총장에게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에 대

‘팬데믹 사태’ 이후 코로나19 백신 부작용과 관련한 논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백신을 맞고 일주일 뒤 뇌출혈로 숨진 시민의 유족에게 정부가 피해를 보상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을 살해한 명재완(사진·48)에게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 22일 검찰은 대전지법 제12형사부(김병만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명 씨에 대한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영리약취·유인)

내란 특검팀이 22일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검사 파견 지시 의혹’과 관련해 류혁 전 감찰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다.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이날 오전 류 전 감찰관을 출석시켜 계엄 당일 법무부 간부회의 관련

제주에서 불법 자동차 정비소들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자동차관리법 및 대기환경보전법 위반 혐의로 A업체와 B업체를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업체는 무등록 자동차정비업체를 운영하고 정비 과정에

“공용물건손상 등 혐의 적용 검토” 대구시가 동대구역 광장에 설치한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에 한 행인이 계란을 투척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2일 대구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40분쯤 ` 동구 신암

국내 최대 규모 동물병원이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에 건립된다. 부산시는 22일 오후 2시30분 부산 남구 동명대학교에서 ‘경상국립대학교 부산동물병원’ 건립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김건희 여사의 의혹들을 수사하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구세현 전 웰바이오텍 대표를 22일 다시 소환했다. 구 전 대표는 이날 오전 9시 30분께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마련된 특

대전과 세종, 충남에서도 오늘부터 다음 달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행합니다. 지급 대상은 건강보험료 기준으로 가구 소득 하위 90%입니다. 대상자는 1인당 10만 원씩을 카드 포인트나 선불카드, 지역사랑

통일교 교주인 한학자 총재가 22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법(정재욱 영장전담 부장판사)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 실질 심사)를 받는다. 한 총재는 지난 2022년 1월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에게

‘2025 서초 펫테크 축제’(11. 1.)에 앞서 22일부터 ‘반려동물 사진공모전’ 출품작 접수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상’ 주제로 공모, 총 7편(대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4편) 선정 축제 당일

서울시에 환승협약 해지 공문…”20년간 누적손실 1조원, 못 버텨” 대중교통 환승할인 보전 규모를 놓고 서울시와 갈등을 빚는 마을버스 업계가 요구안이 수용되지 않으면 내년 1월 1일부터 환승제도에서 공식 탈퇴하겠다고

서울시와 구청장협의회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국가 정책 비용의 지방자치단체 전가와 국비 보조 차등 적용 관행을 개선해 달라고 촉구했다. 서울시는 22일 오전 8시 30분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서울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21일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했다. 심 전 총장은 21일 오전 9시54분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서울고검에 모습을 드러냈다.

질병관리청이 22일부터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인플루엔자(독감) 국가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일주일 뒤인 29일부터는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접종이 시작된다. 65세 이상은 10월 중순부터 백신 접종이

아파트 단지 안에서 귀가하는 초등학생을 끌고 가려 한 혐의를 받는 6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는 어제저녁 미성년자 약취유인 미수 혐의로 6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6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추석 연휴를 앞두고 암표 거래 단속을 강화한다. 코레일은 22일 “열차 승차권을 정가보다 비싸게 되파는 암표 거래는 철도사업법 제10조의2(승차권 등 부정판매의 금지)에 따라 금지된 불법행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