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25 세계 뉴스
미국 공화 상원 1인자 “트럼프, 멍청하고 난폭…MAGA운동 완전 잘못”
미국 대선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구원 관계에 있는 상원 1인자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선거 슬로건인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라는 의미)와 관련,
[영상] “북한군 진짜 왔냐” 미 기자 질문에…푸틴, 한숨 내쉬며 한말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북한군이 러시아군을 지원할 병력을 파견했다는 보도를 부인하지 않으면서 “북한과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타스, AFP 통신 등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러시아 타타르스탄공화국 카잔에서 열린 브릭스(BRICS) 정상…
美 백악관, 北 러시아 파병 공식 확인 “북한군, 정당한 표적 될 것”
미국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 파병 소식에 대해 공식 확인하며 “북한군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투입되면 분명 피해를 볼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은 이를 계기로 우크라이나를 돕기 위해, 유럽연합(EU)과
패색 짙어지는 日자민… ‘포스트 이시바’ 채비 감지
비례까지 약세… 과반실패 암운 차기 총재 후보인물 속속 거론 일본 중의원 선거를 이틀 앞두고 자민당은 선거에서 이길 수 있는 유력 지역구가 감소하고, 비례대표도 약세를 보이면서 단독 과반 실패 전망이 확산하고 있다.
美바이든, 국내 리튬 광산 개발 첫 승인…”중국 따라잡자”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미국 정부가 네바다주에 대규모 신규 리튬 광산 개발을 승인했다. 중국의 핵심 광물 공급망 지배력을 깨기 위한 전략에서다. 조 바이든 미
日정부, 北 파병 관련 “심각한 우려 갖고 주시”
일본 정부는 25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과 관련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에 가담했을 가능성도 포함해 심각한 우려를 가지고 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지통신에 따르면 하야시 요시마사(林芳正) 관방장관은 이날 오전
NYT “이란, 이스라엘 공격 제한적이면 군사 대응 않을 것”
이란이 이스라엘과의 보복 공격이 이란의 핵 석유 시설이 아닌 군 시설 등으로 제한 될 경우 군사적 대응을 하지 않을 수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24일(현지시간) NYT는 “이란 지도부가 군에 전쟁에
해리스도, 백악관도 “트럼프는 파시스트”… 트럼프 “일찍 투표하면 좋아”
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23일(현지시간)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파시스트’라고 거듭 몰아붙였다. 백악관도 지원사격에 나섰다. 트럼프가 민주주의를 파괴할 인물임을 부각시켜 유
브릭스, ‘카잔 선언’ 채택…’美달러 패권에 도전’ 금융 협력 강화
브릭스(BRICS) 정상들은 23일(현지시각) 회원국 간 금융 분야 협력을 강화하고 현지 통화 사용을 확대하고자 하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미국 등 서방 중심의 국제통화기금(IMF)이나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
러 하원, 북·러조약 만장일치 비준···양국 간 군사밀착 가시화
러시아 하원(국가두마)이 24일(현지시간) 북한과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북·러 조약)을 비준했다. 북·러 조약과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맞물리면서 양국 간 군사밀착이 가시화되고 있다. 러시아
비욘세, ‘박빙 美대선’ 해리스 막판 지원…직접 유세장 나간다
팝스타 비욘세가 미국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슨 부통령의 유세장에 직접나와 지원 사격에 나선다.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상황에 그의 등판이 젊은층과 여성 유권자 표심을 얼만큼 흔들 수 있을
‘총선 D-3’ 일본 보수 무너지나…여당 과반도 ‘불안불안’
주요 언론사 판세 분석 결과 자민당 단독은 물론 연립 과반도 미지수 입헌민주당 등 야당 약진 뚜렷 파벌 비자금 문제 여파 강해 이시바 “매우 어려운 상황” 지지호소 일본 이시바 시게루 내각의 운명을 좌우할 일본 중의
트럼프 “전세계서 범죄 이민자 침입…미국은 쓰레기통”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남부 국경을 통한 이민자 유입 급증과 관련, 민주당 대통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고의로 국경을 해체하고 문을 활짝 열었다”고 주장했다.
바이든, 핵심광물 중국 의존 줄이려 미국내 리튬광산 개발 첫 허가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핵심광물 공급망의 중국 의존을 줄이기 위해 처음으로 국내 리튬 광산 개발을 허가했다고 블룸버그와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내무부는 현지시각 어제(24일) 호주의 리튬 채굴업체
푸틴, ‘北파병’ 첫 언급…부인 않고 “우리가 알아서 할 일”(종합2보)
위성사진, 무언가 반영…北, 북러조약 조항 진지하게 여겨”“트럼프와 막후 대화한 기억 없어…美대선 후 양국 관계, 美에 달려” 브릭스 기자회견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타스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4일(현지시간) 북한군이 러시아…
미 국무장관 “가자지구 새 휴전 방식 논의 중”… ‘전방위 맹폭’ 이스라엘 수용할까?
미국 국무장관이 이스라엘과 ‘새로운 휴전 협상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존 ‘이스라엘군의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전면 철수’ 논의보다 협상 규모를 줄여 교착 상태에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취지로 해석된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