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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2 세계 뉴스

美 셧다운 열흘째…백악관 “인력감축 시작”

美 셧다운 열흘째…백악관 "인력감축 시작" 미국 연방정부의 일부 기능이 중단되는 ‘셧다운’이 현지시간 10일 열흘째에 접어든 가운데, 백악관이 연방정부 공무원 해고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셧다운 원인인 임시예산안 처리를 놓고 공화당과 민주당이 좀처럼 입장차를

트럼프, 이집트서 ‘가자 평화 정상회의’ 주재…유럽 정상들 총출동

트럼프, 이집트서 '가자 평화 정상회의' 주재…유럽 정상들 총출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집트에서 가자지구 평화 정상회의를 주재한다. 유럽과 중동에서 20여명의 정상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11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79세 트럼프, 검진서 “탁월한 건강” 소견…심장나이 65세로 평가

79세 트럼프, 검진서 “탁월한 건강” 소견…심장나이 65세로 평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기 건강검진에서 “탁월하게 건강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습니다. 대통령의 주치의인 숀 바바벨라 미 해군 대령은 현지시각 10일 백악관이 공개한 건강검진 결과 보고서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트럼프, 미 정부 셧다운에도 “군인 급여 지급 계속” 지시

트럼프, 미 정부 셧다운에도 "군인 급여 지급 계속" 지시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미국 의회가 연방정부 예산안을 처리하지 못해 정부 기능이 일부 중단되는 셧다운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부에 군인 급여 지급은 계속되게 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트

미, 9월 소비자물가 24일 발표…예정대비 9일 지연

미, 9월 소비자물가 24일 발표…예정대비 9일 지연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셧다운)로 고용지표 등 각종 정부 통계 발표가 지연되고 있는 가운데, 미 정부가 물가 통계는 이달 중 발표하기로 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미 노동

노벨평화상 불발 트럼프 “그래도 수백만 명 구했으니 행복”

노벨평화상 불발 트럼프 "그래도 수백만 명 구했으니 행복"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지 못한 것에 대해 웃어넘기며 내년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10일(현지시간) 미국 뉴스위크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행사에서 노벨평화상 수상 불

필리핀서 규모 7.4 강진 후 또 6.7 지진…여진 480차례

필리핀서 규모 7.4 강진 후 또 6.7 지진…여진 480차례 필리핀 화산지진연구소장 “이중 지진”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규모 7.4 강진이 발생한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 해상 인근에서 규모 6.7 지진이 또 발생해 사망자 수가 7명으로 늘었다

가자지구 1단계 휴전 발효‥이스라엘 철군 시작

가자지구 1단계 휴전 발효‥이스라엘 철군 시작 ◀ 앵커 ▶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휴전합의 1단계가 발효되고, 가자지구에서 2년여 만에, 포성이 멈췄습니다. 이스라엘군은 가자시티 등 일부 지역에서 철수하기 시작했고, 하마스는 오는 13일까지 생존인질 전원을 송환하기

79세 트럼프, 건강검진서 “탁월하게 건강” 소견…심장나이 65세

79세 트럼프, 건강검진서 “탁월하게 건강” 소견…심장나이 65세 심장 나이 14년 젊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출처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기 건강검진에서 “탁월하게 건강하다”는 의사 소견을 받았다. 10일(현지시간) AP 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주

셧다운 장기화 속 백악관, 전례 없는 인력 감축 착수

셧다운 장기화 속 백악관, 전례 없는 인력 감축 착수 트럼프 행정부가 정부 셧다운 사태를 이유로 연방 공무원을 대거 해고하기 시작했다. 과거 셧다운과 달리 인력 감축(RIF·Reduction in Force)까지 단행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백악관은 10일(현지시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하나…中 ‘희토류’ 美 ‘100% 추가관세’ 맞불

미중 무역전쟁 재점화 하나…中 '희토류' 美 '100% 추가관세' 맞불 류정민 특파원 = 미·중 무역 전쟁이 중국의 희토류 통제와 미국의 관세 맞대응으로 재점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달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릴 예정인 미·중 정

트럼프 “노벨평화상 못 받아도 만족…내년 수상 기대”

트럼프 "노벨평화상 못 받아도 만족…내년 수상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신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되지 못한 데 대해 실망감을 드러내기보다는 내년 수상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백악관 행사에서 노벨평화상 수

日공명당, 자민당과 연정 결별 선언… 다카이치, 총리 지명 통과 ‘빨간불’

日공명당, 자민당과 연정 결별 선언… 다카이치, 총리 지명 통과 ‘빨간불’ 일본의 연립여당인 중도보수 성향의 공명당이 10일 강경보수 성향인 다카이치 사나에(高市早苗·사진) 신임 집권 자민당 총재와의 노선 차이 등을 이유로 자민당과의 결별을 전격 선언했다. 이로 인해 1999년 탄생한 자민

美 시골 고교 ‘홈커밍’ 풋볼경기 뒤 곳곳서 총격…최소 8명 사망(종합)

美 시골 고교 '홈커밍' 풋볼경기 뒤 곳곳서 총격…최소 8명 사망(종합) 미시시피州 3곳서 동시다발 총격 사건…동기 불분명 이유미 미국 미시시피주 외곽의 시골 마을 3곳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8명이 숨지고 부상자가 다수 발생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대부’·‘애니홀’등 출연한 미 영화배우 다이앤 키튼 별세

‘대부’·‘애니홀’등 출연한 미 영화배우 다이앤 키튼 별세 영화 <애니홀>(1977년)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미국 배우 다이앤 키튼이 11일(현지시간) 세상을 떠났다. 향년 79세. 미 연예 매체 피플지 등 외신은 이날 키튼이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사랑하는 사람애니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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