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1 생활/문화 뉴스
르노코리아, 13일 이전 車사면 추석 떡값 준다
르노코리아가 9월 신차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추석 명절을 앞두고 13일(명절연휴 전날)까지 QM6와 아르카나를 조기 출고할 경우 귀성 여비를 지원한다. 르노코리아의 스테디셀러
무더위 사그라지나 했는데…남해·제주 중심 열대야, 대구는 33도[내일날씨]
일요일인 1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25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로 예보됐다.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대구 중구 동
고혈압·당뇨만큼 무서운 이 병…’때이른 죽음’ 80% 막으려면
심뇌혈관 질환 예방·관리법 심혈관·뇌혈관 질환은 서서히 진행하지만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2022년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심장 질환이 2위, 뇌혈관 질환이 5위다. 질병 부담도 눈덩이처럼 커졌다. 심뇌혈관 질환
‘고르고 고르다 지친 당신을 위해’ 투썩 점퍼 카우 말벡[오늘의 와인]
UN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에서 360억 병에 달하는 와인들이 새로 쏟아져 나온다. 우리나라 전 국민이 하루에 두 병씩 먹어야 겨우 사라질 만큼 많은 양이다. 무수히 많은 와인 가운데 본인
“지금이 서핑하기 딱 좋은데”…’하반신 마비’ 의사의 경고 [건강!톡]
서핑의 계절은 여름보다 가을이죠. 수온은 아직 여름과 비슷한데, 해수욕장 폐장하면서 물놀이객이 확 줄거든요. 딱 이때를 노려야 합니다.” 20대 직장인 강모 씨는 수년째 8월 말~9월 초에 늦은 여름휴가를 떠나고
학계 “당뇨·비만약 오젬픽·위고비, 노화도 늦춘다”
“알츠하이머·암·감염 사망 크게 억제” 덴마크 제약사 노보 노디스크가 개발한 당뇨 치료제 오젬픽과 비만 치료제 위고비가 인체 노화도 늦춰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31일(현지 시각
9월 시작, 폭염도 주춤…서울 38일 만에 특보 해제[날씨]
9월의 첫날인 오늘 폭염의 기세가 누그러지겠습니다. 서울은 38일 만에 폭염 특보가 해제됐는데요. 폭염주의보가 이어지고 있는 남부 지방은 33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진다는 예봅니다. 자세한 날씨 기상팀 유다현 캐스터와
현대차·기아, 1∼7월 하이브리드 22만대 수출…전년보다 35%↑
현대차 58.3%·기아 8% 증가…하이브리드 SUV가 수출 주도 성능·연비 개선 차세대 시스템, 내년 1월 양산차에 적용 현대차와 기아가 올해 국내에서 생산해 수출한 하이브리드차가 이미 20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
고흥, 서핑 메카로 급부상..31일 코리아오픈, 국가대표·숨은 고수들 총출격[함영훈의 멋·맛·쉼]
우주선 발사로 유명한 고흥이 남해안 서핑 메카로 급부상하고 있다. 고흥군은 토요일인 31일 영남면 남열해돋이해수욕장 일원에서 ‘제4회 고흥우주항공배 전국서핑대회 & 2024 코리아오픈’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는 롱
휴일 남부 중심 폭염…전국 강한 자외선 주의[날씨]
달력이 한 장 넘어갔습니다. 오늘부터는 계절상으로 가을이 시작하는 9월인데요. 때맞춰 곳곳으로 더위는 다소 주춤하겠습니다. 서울은 오늘, 어제보다 낮 기온이 떨어질 걸로 보이고요. 제주는 47일 연속 길게 이어지던,
“무작정 달렸다간 큰일 납니다”…높아진 혈압으로 뇌졸중·돌연사 위험
심혈관질환 시 고강도 운동 위험 운동 혈압도 따로 잴 필요 있어 “무작정 달렸다간 큰일 납니다.” 달리기 인구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주의를 기울여야 할 이들이 있다. 몸 속에 위험 요인이 있는 이들이 무작정 달
“이정도면 만병통치약?”…살빼는 약 ‘위고비’ 노화도 늦춰준다는데
당뇨 치료제로 개발됐지만 체중감량 효과가 뛰어나다는 사실이 확인되면서 ‘살빼는 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는 오젬픽과 위고비가 인체 노화도 늦춰 사망률을 낮춰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지난달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