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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9 생활/문화 뉴스

“이러다간 다 죽어!”…’오징어게임2’ 망하면 큰일 난다는데 [김소연의 엔터비즈]

"이러다간 다 죽어!"…'오징어게임2' 망하면 큰일 난다는데 [김소연의 엔터비즈]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 시즌2 공개 후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를 바라보는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 역시 우려와 기대감이 교차하고 있다. 26일 ‘오징어게임2’가 전 세계에 공개됐다. ‘오징어게임’은

충북서 들쭉날쭉 기온변화 속 독감유행…무료접종 등 대비 철저

충북서 들쭉날쭉 기온변화 속 독감유행…무료접종 등 대비 철저 충북은 물론 전국에서 들쭉날쭉한 기온 변화로 독감이 유행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질병관리청은 7개월 만에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29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47~51주 차(11.18~12.

“AI는 평균적으로 번역해… 인간만이 번역할 수 있는 10% 있어”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AI는 평균적으로 번역해... 인간만이 번역할 수 있는 10% 있어" [제65회 한국출판문화상] 편집자주한국출판문화상의 65번째 주인공을 찾습니다. 노승영(51) 번역가는 “번역에도 정답이 있다”는 태도로 글을 옮긴다. 그의 번역서 목록에 번역이 까다로운 과학 분야 책이 자주 등장하는 이유다. 제65회 한국출판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사과’…”관련 규정 정비”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사과'…"관련 규정 정비" 국가유산청은 김건희 여사가 서울 종묘에서 외부 인사들과 차담회를 한 것에 대해 궁능유적본부장 명의로 국민에게 사과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7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 ‘사과문’을 내고 “지난 9월 3일 궁능유적본부

로버트 패틴슨 주연…봉준호 ‘미키 17’, 내년 3월 국내 개봉

로버트 패틴슨 주연…봉준호 ‘미키 17’, 내년 3월 국내 개봉 당초 4월 개봉 일정서 한 달 앞당겨 포스터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당초보다 한 달 앞당겨 내년 3월에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미키 17’이 내년 3월 7일 북

“저녁에 먹은 국밥에서 형광색 고기가 나왔는데 괜찮은 걸까요?”

"저녁에 먹은 국밥에서 형광색 고기가 나왔는데 괜찮은 걸까요?" “점심에 먹은 갈비탕에서 형광색 고기가 나와서 찝찝해요” 국밥 속 고기에서 초록 형광빛이나 무지개색이 돈다는 신고가 매년 접수되고 있지만, 상한 냄새나 끈적한 질감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먹어도 괜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밤까지 충청 이남 눈·비…내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날씨]

밤까지 충청 이남 눈·비…내일 낮부터 평년기온 회복[날씨] 주말인 오늘, 낮에도 찬 바람이 불며 종일 추웠습니다. 현재 강원과 경기를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데요. 오늘 한낮에 서울이 1.1도, 대전이 0.9도에 머물렀고, 철원은 낮에도 영하 1.3도를 보이며 한파가

‘오징어 게임2’ 외신 혹평에도 이틀 만에 93개국 1위 기록

'오징어 게임2' 외신 혹평에도 이틀 만에 93개국 1위 기록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이틀 만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콘텐츠 1위에 올랐다. 29일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낮까지 호남 최대 10cm 눈…추위 계속[930 날씨]

낮까지 호남 최대 10cm 눈…추위 계속[930 날씨] 이 시각 정읍의 모습입니다. 정읍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어제부터 지금까지 20cm 안팎의 눈이 내렸습니다. 찬 공기가 상대적으로 온화한 서해상을 지나면서 눈구름이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낮까지 호남

봉준호 감독 ‘미키 17’, 내년 3월 국내 개봉.. “전세계 최초 상영”

봉준호 감독 '미키 17', 내년 3월 국내 개봉.. "전세계 최초 상영" 봉준호 감독이 영화 ‘기생충’(2019) 이후 6년 만에 내놓는 신작 ‘미키 17’이 계획보다 한 달 앞당겨 오는 2025년 3월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코리아는 ‘미키 17’를 북미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논란 사과.. “관련 규정 정비”

국가유산청, 김건희 여사 종묘 차담회 논란 사과.. "관련 규정 정비" 김건희 여사가 세계문화유산인 서울 종묘에서 외부 인사들과 차담회를 한 것과 관련, 국가유산청은 궁능유적본부장 명의로 국민에게 사과했다. 국가유산청은 지난 27일 궁능유적본부 누리집에 공식 사과문을 내고 “지난 9월

갈비탕 속에 든 ‘형광빛 초록색 고기’ 먹어도 문제 없을까?

갈비탕 속에 든 ‘형광빛 초록색 고기’ 먹어도 문제 없을까? 직장인 A씨는 최근 식당에서 주문한 갈비탕에서 초록 형광빛을 띄는 고기를 받았다. 그는 “이전에도 몇 번 형광색 고기를 봤다”면서도 “솔직히 먹으면서도 꺼림칙한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A씨처럼초록 형광빛이나 무지

올해 출판계는 ‘문학의 시간’[책의 향기]

올해 출판계는 ‘문학의 시간’[책의 향기] 올 한 해 출판계는 ‘문학의 약진’이 눈에 띄는 해였다. 상반기 양귀자의 ‘모순’이 역주행한 데 이어 하반기엔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으로 그의 소설이 베스트셀러 순위를 휩쓸었다. 김애란 등 동년배 여성 작가들의 소설

1주 만에 독감 환자 2.3배로 늘어… 소아·청소년층 급증 탓

1주 만에 독감 환자 2.3배로 늘어… 소아·청소년층 급증 탓 인플루엔자(독감) 환자가 1주일 만에 2.3배로 늘었다. 소아·청소년층서 급증한 탓인데 독감 의심 환자도 7주 연속 증가세다. 27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 소식지에 따르면 올해 51주차(12월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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