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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9 사회 뉴스

의대생 복귀 이어지자…박단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비판

의대생 복귀 이어지자…박단 “팔 한 짝 내놓을 각오도 없이” 비판 의과대학 등록 마감시한을 앞두고 학교로 복귀하는 의대생들이 나오자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 겸 대한의사협회 부회장이 “아직 주저앉을 때가 아니다”라고 반대 입장을 밝혔다. 박 위원장은 28일 오전

산청 진화율 96%…진화 헬기 추가 투입 논의

산청 진화율 96%…진화 헬기 추가 투입 논의 경북과 달리 경남 산청 산불은 아직 주불을 잡지 못했습니다. 불길이 지리산 국립공원 내부로도 번진 상태라 오늘(29일)도 대규모 진화 작업이 이어집니다. 보도국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편광현 기자, 경남 지역 산불 상

산청 산불 풍향 바뀌며 마을 위협…삼장면 등 주민 대피령

산청 산불 풍향 바뀌며 마을 위협…삼장면 등 주민 대피령 9일째를 맞은 경남 산청 산불이 바람을 타고 마을 쪽으로 확산하고 있다. 산청군은 29일 오전 7시 “시천면에서 발생한 산불이 도솔암 인근 삼장면 신촌 다간마을 및 시천면 원리·동신마을 방면으로 확산할 위험이 있으니

검찰, 文 전 대통령에 소환 통보…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 관련

검찰, 文 전 대통령에 소환 통보…옛 사위 특혜채용 의혹 관련 문재인 전 대통령의 옛 사위 서모씨의타이이스타젯 특혜 채용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문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한 것으로 파악됐다. 28일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전주지검 형사3부(배상윤 부장검사)는 지난달 문 전

‘여의도 156개’ 면적 태운 경북 산불, 149시간 만에 꺼졌다 [종합]

'여의도 156개' 면적 태운 경북 산불, 149시간 만에 꺼졌다 [종합] 경북 의성군에서 발생해 북동부 5개 시·군으로 확산했던 산불이 발화 14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각 지자체 등에 따르면 28일 오후 영덕, 영양을 시작으로 피해 5개 시.군의 산불 주불이 잇따라 잡혔다. 이번 산불은

산불 현장서 사료 2톤 도난 당했다 [자막뉴스]

산불 현장서 사료 2톤 도난 당했다 [자막뉴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가 오늘(28일) 경북 산불 피해지역인 영덕에서 피해견을 위해 준비한 사료를 도난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내용 자막뉴스로 확인해 보시죠.

방심위, 복귀 전공의 신상 공개한 메디스태프에 시정 요구

방심위, 복귀 전공의 신상 공개한 메디스태프에 시정 요구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의사와 의대생 온라인 커뮤니티인 ‘메디스태프’의 일부 게시글에 대해 시정 요구(삭제) 및 자율규제 강화를 요구하기로 의결했다. 메디스태프는 게시글 등에서 정부의 의과대학 증원 정책에 반대

주불 잡혔지만…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인명피해 70명

주불 잡혔지만… 전국 동시다발 산불로 인명피해 70명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가 70명으로 늘어났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9일 오전 6시 기준 산불로 인해 29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중상자 10명과 경상자 31명도 발생했다. 경북 산불로 인

‘성폭행 피소’ 장제원, 경찰 비공개 소환 조사…혐의 부인

‘성폭행 피소’ 장제원, 경찰 비공개 소환 조사…혐의 부인 수년 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피소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28일 경찰 소환조사를 받았다. 서울경찰청 여성안전과는 이날 “장 전 의원에 대한 출석 조사를 진행했으며 관련 진술과 증거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단독] 울산대 이어 성균관대 의대생도 ‘전원 복학’ 결정

[단독] 울산대 이어 성균관대 의대생도 ‘전원 복학’ 결정 성균관대 의대 학생회가 28일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자체 투표를 진행한 결과, 과반수 이상이 복귀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성균관대 의대 학생들은 28일 자정까지 전원 복학 신청을 하기로 결정했다. 이

부산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 10시 투표율 2.97%

부산교육감 재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 오전 10시 투표율 2.97% 4·2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둘째 날인 29일 오전 10시 기준 부산교육감 재선거는 투표율 2.97%를 기록 중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부산교육감 재선거 투표율은 2.97%다

지리산 산불 일몰 전 주불 진화 실패···부상자 1명 추가

지리산 산불 일몰 전 주불 진화 실패···부상자 1명 추가 8일째 이어지고 있는 경남 산청 산불이 28일 해가 지기 전에도 좀처럼 진화되지 않아 산림당국이 야간 대응에 나섰다. 산림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기준 진화율은 94%다. 산불영향구역은 1830㏊(산청 1130㏊

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소송 기록 대법원에 접수

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사건 소송 기록 대법원에 접수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에서 1심 판결을 뒤집고 무죄를 선고한 서울고등법원이 오늘(28일) 대법원에 이 사건 소송 기록을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그제 이 대표의 선거법 위반 사건 항소심 무죄 선

안동 산불 재발화… 중앙고속도 양방향 차단

안동 산불 재발화… 중앙고속도 양방향 차단 경북 북부지역 산불이 밤사이 안동에서 재발화했다. 산림 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29일 밤사이 안동시 남후면 고상리 남안동IC 부근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 경북소방본부 관계자는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들어와 현

동창 흉기로 찌르고 “겁주려던 것뿐” 변명한 50대…형량은?

동창 흉기로 찌르고 "겁주려던 것뿐" 변명한 50대…형량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고교 동창생을 흉기로 찔러 살해를 시도한 뒤 변명으로 일관한 50대가 징역 6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이은혜 부장판사)는 살인미수 혐의로 기소된 55세 A씨에게 징역

의성 산불 실화 피의자 수사, 산림보호법·형법·문화재 보호법까지 적용

의성 산불 실화 피의자 수사, 산림보호법·형법·문화재 보호법까지 적용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경북 산불’을 낸 혐의(산림보호법 위반 등)로 A(50대)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 22일 오전 의성군 안평면 괴산리의 한 야산에서 성묘를 하던 중 산불을 낸

“어디서 푹 빠질지 모르는데”…전국 싱크홀 관리인력 12명뿐

"어디서 푹 빠질지 모르는데"…전국 싱크홀 관리인력 12명뿐 서울 강동구에서 직경 20m에 달하는 대형 땅꺼짐(싱크홀) 사고로 30대 남성이 목숨을 잃는 등 최근 ‘지하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이를 예방할 인력과 예산은 여전히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부족

“산불 피해견 줄 사료 2톤…현장 수색 다녀온 사이 사라져”

"산불 피해견 줄 사료 2톤…현장 수색 다녀온 사이 사라져" 경북 산불 현장에서 동물 구조 활동을 이어온 한 동물단체가 산불 피해견을 위해 준비한 사료 2톤을 도난당했다며 돌려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동물구조단체 위액트는 오늘(28일)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산불 피해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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